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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7일부터 13일까지..
팔라우/펠릴리우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번엔 일부러 조류가 가장 강한 대사리때를 맞춰서 갔었는데..
의외로..조류가 전혀 없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벌어져 버렸습니다.
펠릴리우에서는 파도가 어찌나 강하던지..
아내는 멀미약을 먹고도 심한 배멀미로 고생을 많이 했었죠..
또한 펠릴리우에서 식수를 많이 공급받지못해...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또 샌드플라이 때문에 밖을 전혀 나갈수 없을 지경이였습니다.
세계 최고의 다이빙 포인트 블루코너 역시..
조류가 전혀 없다보니.. 잭피쉬 무리는 거의 볼수 없었고..
다만 펠릴리우 익스프레스에서 상승중 갑작스럽게 나타난 대형 잭피쉬 무리를
보는것만으로..(촬영은 못했습니다.)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저먼체널에서 만타가오리 3마리와 오랜시간 머물렀지만..
시야가 너무 좋지않아서 깨끗한 사진을 얻지는 못했습니다.
그래도...
아내와 함께한 여행은 정말 즐거운 시간들이였습니다.
휴가후 첫출근이라 일이 많이 밀렸지만...
점심시간 잠깐이나마 사진 몇컷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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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파인더 속으로 바라본 세상